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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의 주요 업무
세무사는 주로 세금 신고 대행, 세무 상담, 세금 분쟁 해결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고객층(개인, 중소기업, 대기업)을 대상으로 세금 관련 문제를 해결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세금 신고 대행: 개인 및 기업의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다양한 세금을 정확히 계산하여 법에 맞는 세금 신고를 지원합니다.
- 세무 상담: 세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절세 전략을 제시하는 상담을 통해 고객이 최적의 세금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세무 조사 대응: 세무 조사를 받는 고객을 대신해 세무 당국과의 소통 및 법적 대응을 준비합니다.
- 상속 및 증여세 자문: 상속 및 증여에 관련된 세금 문제를 해결하고 세금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세무사는 이 외에도 세금 관련 분쟁 해결과 회계 자문 등 다양한 세무 관련 활동을 수행하여
개인과 기업이 효율적으로 세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시험 준비
세무사 시험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1차 및 2차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하며,
각 시험은 서로 다른 과목과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1차 시험 과목
1차 시험은 기초적인 세법 및 회계 지식을 평가하며, 객관식으로 진행됩니다. 총 4과목이 출제됩니다.
- 재정학
- 세법개론
- 회계학 (재무회계, 원가회계)
- 선택과목 (상법, 민법, 행정소송법 중 선택)
1차 시험에서는 기초 이론과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각 과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2차 시험 과목
2차 시험은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주관식 시험으로, 심화된 지식이 요구됩니다. 다음과 같은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회계학 1부 (재무, 원가관리회계)
- 회계학 2부 (세무회계)
- 세법학 1부 (국세기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 세법학 2부 (부가가치세법, 개별소비세법, 지방세법, 지방세기본법 등)
2차 시험은 각 과목별로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므로 이론적 이해뿐만 아니라 실전 연습이 중요합니다.
합격 기준
1차 시험
각 과목당 40점 이상 획득
전 과목 평균 점수 60점 이상
2차 시험
각 과목당 40점 이상 획득
전 과목 평균 점수 60점 이상
합격자는 각 과목에서 40점 이상, 전체 평균 60점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최소 선발 예정 인원 기준에 따라 합격자가 결정됩니다.
세무사가 수행하는 역할과 세무사 자격증을 위한 1차, 2차 시험 과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세무사 공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