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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예상수령액 개혁안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연금을 몇살에, 얼마만큼 받을 수 있을지에 바로 확인하세요.
국민연금 인상
국민연금의 인상이 예정되어 있으며, 예상 인상률은 약 13%입니다.
현재는 9%씩 납부하고 있으며,
직장인 가입자는 이 금액을 사업장과 반씩 부담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9%에서 13%로 인상될 경우, 세후 급여도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인상 요인
국민연금 인상은 기금 운용의 필요성 때문입니다.
한 달 전 발표된 정부의 개혁안에 따르면,
OECD 평균 요율이 18.2%인 반면,
한국은 현재 9%를 부과하고 있어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세후 급여 계산
직장인 기준으로, 세전 월급 250만 원에서 9%인 225,000원을 납부하면,
사업장과 반씩 내는 금액은 112,500원이 됩니다.
만약 요율이 13%로 인상된다면, 납부 금액은 325,000원이 되어,
개인 부담은 162,500원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즉, 매달 약 5만 원의 추가 납부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세후 급여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령 나이 및 예상 금액
국민연금 수령 나이는 출생연도에 따라 다릅니다.
- 1953~56년생: 만 61세부터 수령 가능
- 1957~60년생: 만 62세부터
- 1961~64년생: 만 63세부터
- 1969년생 이후: 만 65세부터
80~90년대 생들의 수령 시기는 아직 불확실하며,
자신의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은 국민연금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가치가 떨어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국민연금은 국가의 필수적인 재정 운영 수단이지만,
개혁 시점이 늦어졌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현재 청년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민연금 인상, 납부, 수령 나이, 예상 수령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래 재정 계획에 도움되셨길 바랍니다.